광양경찰, 창경 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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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창경 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가져

21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과·계장, 직원들과 경찰협력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중마지구대에 근무하는 강두환 경위가 국무총리 포상, 같은 소속 곽광희 경위가 행자부 장관 표창, 경비교통과 강대중 경위 등 3명이 경찰청장 표창, 정보보안과 변철주 경위 등 4명이 지방청장 표창, 경무과 문충일 경위 등 21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오길석 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 새마을부녀회 정옥분 회장이 지방청장 감사장, 보안협력위원회 송재무 회원 등 19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찰 70년,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함께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라는 부제를 갖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치안확립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창경 70주년 경찰의 날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광양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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