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쓰레기 매립장 악취가 계절의 변화로 구토현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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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쓰레기 매립장 악취가 계절의 변화로 구토현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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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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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용기에 담은 후 문 앞에서 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봉투훼손 등으로 인한 악취 및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에 일부 기여를 하고 있다.

  광양시는 현재 음식물 쓰레기 1일 평균 48여 톤, 생활쓰레기 1일 평균 100여 톤, 음식물 폐수 발생량은 1일 평균 10톤, 매립장 침출수 1일 평균 100여 톤을 처리하고 있다.

  2012년부터 런던협약 발효로 음식물 폐수 해양투기금지로 인해 처리 비용이 상승되었다 음폐수와 침출수를 정화처리 방식으로 처리하는 시설이 국내경우 고성, 제천 광양시 등 5개 시가 있으나 최대처리 용량은 1일 40톤이다.

  2009년 10월23일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하여 1일 처리능력을 30톤에서 50톤으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

  이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를 탈수하지 않고 톱밥과 혼합한 다음 발효실에 투입하여 악취가 없는 자연 정화 기술이 도입된 고온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켜 내부온도를 70~80도를 유지 하면서 필요한 수분은 악취를 제거한 음식물 폐수를 뿌려 수분 조절하는 방식이다.

  광양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음식물 쓰레기를 탈수하지 않고 톱밥과 혼합한 다음 발효실에 투입하여 자연정화 기술로 고온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켜 내부온도를 70~80도 유지하면서 필요한 수분은 악취를 제거한 음식물 폐수를 뿌려 수분 조절하는 방식이다.

  퇴비로 나오기까지 30~40일 소요되고 있다. 2010년 1월1일부터 퇴비판매 단가를 고시하여 년간 20여 톤의 퇴비 생산으로 8000~9000만원의 이익을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 폐수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처리에 악취 발생의 근원지인 침출수 처리시설과 유량 조정조에 고온 호열 미생물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이 퇴비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인근 1km 이상 퍼져나가 봄, 여름, 가을 쓰레기 매립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불쾌감을 조성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 악취를 제거하는 게 급선무이다.

  KAIST 바이오 매스연구단 양지원단장 이하 교수진들에 의해 개발한 신공법은 악취, 염분, 음폐수, 발생하지 않는 생석회공법은 기존의 제조라인 간소화, 운전비용 절감 및 30분만에 비료화 되어 획기적인 공법이다
 
  하수슬러지 감량화 사업은 하수량의 증가로 해양 투기하고 있으나 2012년부터 런던협약으로 금지됨에 따라 광양시는 BIO제를 이용한 슬러지 감량 사업으로 30%정도 성과가 나타났으나 전기탈수기로 인한 법적소송 문제로 현재 전기탈수기 자체를 볼 수 없었다.

  그런 반면 남양주시는 하수슬러지 에너지 연료화를 하기 위해서 솔베이공법을 적용하여 금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솔베이공법은 슬러지 처리 후 100% 대체연료(무연탄)를 만들어 화력발전소, 제철소 외 여러 공급처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여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광양시 사곡 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특히 봄, 여름, 가을에는 지나가는 차량도 쉽게 창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심하여 구토현상까지 일어난다는 여론이다.

  광양시 생활폐기물과 팀장 정형권 팀장은 악취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차후 악취처리 문제는 증설계획도 있는 것으로 말했다.

  공법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계의 노화하여 그런 것인지는 자세하게 알지 못하였으나 퇴비과정으로 인한 악취가 있는 것으로 말하였다. 관계자는 특히 봄, 여름, 가을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악취가 있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악취처리 문제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며 만약 악취처리문제에 새로운 공법이 있다면 그 공법을 받아들여 악취를 제거하는데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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