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노인장수복지대학 개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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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장수복지대학 개강식 가져

순천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봄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중앙동 제9회 노인장수복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중앙동 지역구 의원이신 김병권의장 및  유혜숙, 이복남 의원, 유양현 주민자치회장, 통장 등 70여분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개강식은 사감운동을 시작으로 학생대표(정영희)의 노인강령 낭독, 노인대학학장(구영자)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김병권(순천시의회)의장의 축사와 이복남의원의 축사순서로 진행됐다.

중앙동장은 “개인적으로 첫 부임지에서의 노인대학 개강이 참으로 벅차고 감개무량하다”며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대학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노인대학은 특별프로그램으로 ‘노인강령’ 암송대회, 시 낭송 대회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실 있고 보람 있는 대학생활이 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대학생활에 성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졸업시에 개근상과 성실상, 봉사상 등을 수여 할 예정이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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