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동천에 봄꽃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30일 동천에는 화사한 벚꽃과 함께 달콤한 로맨스를 즐기고 일상 속에서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분주했다.
바쁜 일상 속.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동천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벚꽃 데이트 떠나보자.
순천 동천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전거를 타도 좋고 가족과 손을 잡고 거닐기에도 좋은 순천의 자랑중 하나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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