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공사, 환경미화원 6명 신규채용...원서접수 5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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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공사, 환경미화원 6명 신규채용...원서접수 5월 29일까지

여수시도시공사(사장 정학근)는 2017년 상반기 정년퇴직으로 발생하는 결원, 충원 위해 환경미화원 6명을 신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5월 17일) 0시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 또는 공고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에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기간의 합이 3년 이상인자로 만20세 이상 만50세 이하여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입사지원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여수시도시공사 경영지원팀에 방문 및 우편(여수시 문수로 106, 8층)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체력심사는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오래달리기 등 3개 종목이다.

공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직업이 다소 힘들지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청년 실업난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 할 시민들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진행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에는 총89명이 지원해 10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수습 임용 후 현재 근무중이다.

또한 공사는 하반기에도 정년퇴직으로 발생되는 결원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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