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지방분권 실현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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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지방분권 실현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순천시의회 지방화시대 연구회 에서는 오는 2월 10일(토) 오전 10시, 웃장에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실현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차적으로 설명절을 겨냥하여 시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웃장(2월 10일), 아랫장(2월 12일), 순천역(2월 14일) 3일간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2차 서명 운동은 2월 20일 승주읍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순천시민 모두가 1,000만인 서명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방분권 실현 범시민 결의대회 및 1,000만인 서명운동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며, 2018년을 시민주권의 원년으로 삼고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하고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시민의 의지를 결집하여 자치분권이 꼭 이루어지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순천시의회 지방화시대 연구회’는 김병권 회장을 비롯하여 간사 이옥기 의원, 위원은 나안수·박계수·유영갑·문규준·정철균·최정원·선순례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2017년 6월 8일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금년 1월 22일 지방분권 범시민 결의대회와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대통령 소속) 초청 강의를 실시하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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