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하반기 해외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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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하반기 해외문화탐방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 이정원)은 40명의 조합원들을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동남아시아의 태국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번시간을 통하여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타 사업장의 조합원들과도 하나 된 노동조합의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건전한 사내분위기 조성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기도 하였다.

이정원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느끼기에는 다소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시간을 알차고 뜻 깊게 보내면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화목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하여 조합원들과 조금 더 근거리에서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그동안의 애로사항이나 근심걱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조합원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금 가슴 깊이 되새겨 보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해외 문화탐방이 조합원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 이정원)은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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