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미역, 다시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라면, 햇반 등 부식 20만 원 상당을 빨간냉장고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손수 만든 반찬도 냉장고에 넣었다. 빨간 냉장고는 한려동에서 2018년부터 브랜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다. 마을 주민과 업체 등으로부터 반찬과 부식을 지원받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취약계층 주민이 자유롭게 가져가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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