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 L&S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실제로 명절에 필요한 햄, 식용유, 설탕, 부침가루 등으로 생활용품을 구성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배남철 대표이사는 다음달부터 아동이 있는 어려운 가정 3세대와 결연을 맺어 가정에 필요한 집수리, 청소, 빨래 등 자원봉사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주)그린 L&S는 지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등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체로 나아가고 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