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최영철)이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펼쳤다.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각종 복지 시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으로 진행됐다. 소라면은 지난 1월부터 월 1회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적급여 연계 5건, 사례관리 20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지원 5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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