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다섯 가정 및 황전면 괴목리 고 모 할머니 등 열 가정에 불우이웃돕기 물품 (150만원 상당)전달 및 집안청소를 실시하는 등‘희망 나눔 이웃돕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위문품은 각 의용소방대에서 틈틈이 모아둔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에 순천소방서 황전면 의용소방대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큰 기쁨을 느낀다” 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