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 복지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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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 복지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열어

여수시가 지난 27일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섬 복지 사업추진단과 추진위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등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실적 보고, 활동소감 발표, 활동복 전달, 설문 결과 보고, 의견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사업은 여수시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시는 공모 사업비 1억 3000만 원과 민간협력기관,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한방진료, 소규모 집수리, 이?미용, 밑반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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