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삼일동, 어르신 쿠킹클래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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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일동, 어르신 쿠킹클래스 ‘인기’

여수시 삼일동(동장 신영자)이 추진 중인 어르신 쿠킹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쿠킹클래스의 정식 명칭은 ‘청춘 처방! 신바람 나는 삼일문화교실’로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쿠킹클래스는 지금까지 16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215명이 참여했고,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쿠킹클래스에 참여 중인 천 모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요리를 만들어 함께 나눠 먹으니 재미도 두배 기쁨도 두배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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