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탐방로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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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탐방로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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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0.09 16:50
  • 조회수 1,290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지향하고 있는 순천만 탐방로 휴식의자를 비롯해 탐방데크, 조경수목  등 시설물을 제재로 관리가 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 

실제로 순천만 탐방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흉물로스러운 시설물을 사진으로 보면,

탐방로에 식재된 조경수목과 지지목이 태풍 등에의해 부러진채로 수 개월째 방치되고 있는 모습이다.

순천만 탐방로 입구 안내 표시

< 순천만 탐방로 차량 통제를 위한 시설물이 마구 뽑혀 나딩굴고 있어, 느슨해진 공직기강을 엿볼 수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

< 순천만 탐방로 주변에 식재해 놓은 조경 수목들을 수 년째 관리를  하지 않아 ,버팀목이 조경 수목의 목을 졸라 메고 있어,힘겨워 하고 있는 모습이다. > 

< 이는 목 졸라 힘겨워 하는 조경 수목과는 반대로, 버팀목이 태풍 등 비 바람에 의해 풀려 언제 어떻게 부러지고 넘어질지 몰라 불안할 뿐만 아니라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

  

< 수 많은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 탐방객들의 휴식을 위해 설치해 놓은 의자 주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재기능을 못하고 있다.>

< 게다가 탐방로 곳곳은 폐프라스틱, 스치로폴, 우산 등 각종 쓰레기가 마구 널려 있어, 탐방객들의 이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아니라 환경 로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지적이다. >

< 특히 일부 조경 수목들은 시민들의 수 많은 혈세를 들여 식재했으나,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겹게 말라 죽고 있다. >

< 더욱이 탐방 객들이 탐방을 할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데크의 경우도, 갈대와 잡초 등이 무성하게 가려 들어 갈수가 없어,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와 더불어 재기능을 못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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