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와 열정이 담긴 한자서예 20점, 한글서예 10점, 생활수묵화 35점, 한국화 20점, 한글반 15점, 문예창작 30점, 종이공예 30점 등 7개분야 160점의 작품이 3일 동안 전시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작품 전시회는 해를 더해 갈수록 수준높은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유춘자 여성 가족 과장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긍심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배움에는 때가 따로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