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은 지난 5일(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클럽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광양읍·봉강면·옥룡면 3개 지역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박종명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칫 무관심해질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식을 갖고 옥룡면 내천마을 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