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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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8일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1.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용강창덕 개소식)-홍보소통실 (3).jpg

 

이날 정 시장은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 ▲상상놀이터(꿈트리놀이터) 조성 현장 ▲이균영 문학동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광양아이키움센터(덕례수시아, 용강, 진등) 개소식에 참석했다.

 

먼저, 토종 자생 생물서식처를 복원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도심에서 생태체험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을 찾은 정 시장은 관리와 유지보수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숲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든 상상놀이터(꿈트리 놀이터)를 찾았다. 

 

정 시장은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놀이터에서 화장실이 멀다’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근처에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우산공원 내 조성된 이균영 문학동산을 둘러본 후 광양아이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광양아이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돌봄+놀이+체험)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는 이번에 개소된 덕례수시아, 용강(창덕1차), 진등(송보5차) 3곳을 포함해 현재 10곳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3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아이키움센터, 어린이보육재단, 백운장학회 등을 통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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