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산물 수도권 통합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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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산물 수도권 통합마케팅 추진

광양시는 지난 3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광양 대표 특산물인 매실 등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수도권 통합마케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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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통합마케팅은 광양시연합사업단과 광양시가 함께 추진했으며 안성농식품물류센터, 공영홈쇼핑, 양재유통센터, 가락시장 공판장, 농산물도매분사 총 5개소를 방문해 광양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출하시기 등을 조정하고 구매처를 확보해 광양시 농산물이 좀더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탁영희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수도권 통합마케팅을 통해 광양시 농산물의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확보함에 따라 농산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다각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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