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회네 F&B, 순천시 푸드마켓에 배즙 100상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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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승회네 F&B, 순천시 푸드마켓에 배즙 100상자 나눔 실천

순천시 낙안면 소재 승회네 F&B(대표 안정현,곽은미)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도라지배즙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5. 승회네F&B 배즙 100상자 나눔.jpg


이날 기탁된 배즙은 순천시 푸드마켓으로 전달되어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승회네F&B 안정현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에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승회네  F&B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회네 F&B(대표 안정현, 곽은미)는 낙안면 이곡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배, 사과, 양파)을 가공 판매하는 농업경영체로 2019년부터 순천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다문화 저소득 가정 등에 다수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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