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소재 중학교 21명 코로나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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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소재 중학교 21명 코로나 집단감염

지난 4일 1명, 5일에 추가 20명 확진

그동안 잠잠했던 광양시에 코로나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관내 소재 중학교에서 지난 4일 1명에 이어 5일에 추가 20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브리핑(부시장) 2.jpg

 

김경호 부시장은 6일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관련 중학교는 오늘부터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관내 고3을 제외한 유 초 중 고등학교 전체 역시 오늘 하루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광양읍 국민체육센터에 설치한 이동선별검사소에서 오늘 11시부터 16시까지 검사를 진행한다며 학부모들의 방문 검사를 촉구했다.


시는 학부모가 근무하는 광양시 산림소득과를 폐쇄조치 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이 나올 때까지 모든 사적 모임은 자제해 줄 것과 안전하게 집에 머물러 줄 것으로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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