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여수시 남면 안도마을 주민 10여 명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밭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있는 600평 가량의 꽃밭에서 잡초 제거와 보식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면 안도마을은 올 4월 전라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앞으로 3년간 주민 주도로 꽃밭 조성과 해안가 청결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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