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이불 나눔’으로 훈훈한 여수시 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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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이불 나눔’으로 훈훈한 여수시 소라면

소라면과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장현)는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혹한기 지원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하고 참여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혹한기 지원 사업으로 ‘방한용품 지원 사업’을 기획하였고, 지난 17일 부터 20가구를 방문 한겨울 동장군도 녹일 포근한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7. ‘이웃사랑 이불 나눔’으로 훈훈한 여수시 소라면.jpg

김장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의 이불로 힘내시고 혹한기를 잘 보내시기를 바한다”면서, “함께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온정이 넘치는 소라면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집수리 지원 사업, 저소득 다자녀가구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 저소득 노인가구 비상약품 지원 사업, 저소득가정 계절용품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181가구를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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