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선영전기’, 독거노인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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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선영전기’, 독거노인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후원

설 명절을 앞둔 14일 국동에 소재한 선영전기(대표 박영선)에서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10kg) 20포를 국동주민센터에 후원했다.


7. 국동 ‘선영전기’, 독거노인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후원.jpg

선영전기에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를 후원해왔으며,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다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영선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현 국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내 민간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 예정인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도 차질 없이 준비해 주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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