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옥곡면에 이웃사랑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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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옥곡면에 이웃사랑 물품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3월 28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 옥곡면 저소득 계층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과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9.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옥곡면에 이웃사랑 물품지원-옥곡면 2.jpg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문성기 옥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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