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 시설원예작목반장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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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상면, 시설원예작목반장과의 간담회 개최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9일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을 위한 진상면 시설원예작목반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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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영농철을 맞아 증가하는 시설하우스 주변 쓰레기 문제 해결책을 논의코자 개최됐으며, 진상면장 주재로 시설원예 작목반장 6명과 김용길 자원재활용팀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개선방안을 비롯한 영농폐기물의 처리방법, 문제점, 향후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진상면은 작목반장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깨끗한 진상면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가한 시설원예작목반장들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회원들에게 전파하고 영농폐기물 처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정환 진상면장은 “행정과 농민 간 협력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길 바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상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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