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광양시 중마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3호 광장(중마동 사랑병원 뒤) 주변과 시청 앞 버스 정류장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8.광양시 중마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중마동 3.jpg

시청 앞 버스 정류장은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중마동에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박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말 아침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살기 좋은 중마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청결한 중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은 인구 유치를 위한 중마동 주소 갖기 캠페인, 클린! 중마동 만들기 운동 등 앞으로도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