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조곡동 취약계층에 식료품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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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조곡동 취약계층에 식료품꾸러미 전달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식료품꾸러미 10상자 전달

순천시 조곡동은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민철)가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1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5.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조곡동 식료품꾸러미 전달.jpg

식료품꾸러미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백미 10kg, 삼계탕, 라면, 휴지, 반찬 등 5종류로 구성되었다. 


이선화 조곡동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조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에도 한부모와 독거노인 30세대에 농산물꾸러미 450만 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으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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