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이 지난 29~30일(양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공무원 100여 명이 나서 가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광영동은 주요 시가지, 도로변, 가로수에 배치된 200개 화분에 샐비어, 천일홍, 국화 등 가을꽃 19,210본을 심어 형형색색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광영동의 큰 축제인 제18회 광영 가야산문화제를 찾는 시민과 주민에게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광영동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활짝 핀 가을꽃 물결을 보고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