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전남동부권 당원 연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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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전남동부권 당원 연수회 가져

민주당은 광주 전라를 버렸다... 소통을 넘어 몸으로 뛰는 감동 정치 역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전남 동부권 당원 연수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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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김종운 위원장(나주화순), 추우용 위원장(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전 국회의원), 김화진 위원장(전남도당)

 

이날 연수회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고영호(여수갑), 임동하(여수을), 천하람(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추우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당협위원장, 이세은 순천시의원과 당원 1백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회에서 이정현 전 국회의원은 '희망.전남 우리의 역할'을,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전남 정치지형 변화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실시했다.


이정현 전 의원은 "민주당이 40 년간 독점했던 전남의 현실은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고향을 떠나고 어르신만 남은 고령화 도시가 돼 인구감소를 넘어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전남도민을 집권을 위해 이용만 하는 민주당에 의지하지 말고 우리 국민의힘 당원 스스로가 지역의 대변인이 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소멸을 막는 노력을 통해 전남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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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호남을 독점했던 민주당의 독점정치가 전남발전을 가로 막고 인구소멸 위기에 이르게 했다"며 "전남발전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멈춰 버린 전남발전의 부활을 위한 실천과 노력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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