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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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범 운영

11월 21일부터 1개월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서재’ 시범 운영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 달 21일(월)부터 1개월간 순천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컴퓨터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책 이용은 컴퓨터로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의 전자도서관 메뉴를 통해 ‘밀리의 서재 뷰어’를 설치해 발급받은 구독권(계정)으로 이용하거나 모바일로 ‘밀리의 서재 어플’을 설치한 후 발급받은 구독권(계정)을 사용하면 된다.


순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토대로 구독형 전자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내년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구독형 전자책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최신 전자자료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독서욕구를 만족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11월 1일(화)부터 시작이며,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061-749-6987)로 문의하거나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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