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교통안전협의체 전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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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안전협의체 전체협의회 개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통안전협의체 전체협의회’를 개최했다.


3.지난 1일 열린 순천시 교통안전협의체 전체협의회 회의.jpg

이날 회의에서는 순천시, 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버스·택시운송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사고줄이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비 대중교통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순천시 교통안전협의체’는 민·관·경 및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지역맞춤형 대책을 논의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기관·단체 간의 협업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하여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기관이 전체협의회에서 논의된 정책방안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이 걷고, 자전거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 순천을 만들어 성공적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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