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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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연수회 개최

국민의힘 전남도당에서는 고흥 소록도 마리안느와마가렛 연수원에서 주요 당직자 연수회를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연수회에는 김화진 도당위원장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 및 중앙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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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기완 전 비상대책위원

 

이날 행사는 주기환 전 비상대책위원이 식전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에서 지지율 20%와 2만명의 책임당원을 목표로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요 프로그램으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공직선거법’과 ‘선거 정치 미디어 리터러시’강의가 있었다.


이어 김화진 도당위원장의 현안 설명과 함께 지역발전에 여당야당이 없이 협력이 우선이다며 기재부 출신 공영민 고흥군수를 소개하며 특강을 청했다.


공영민 군수는 특강 모두에서 이번 가뭄에 행안부에서 특별교부세를 집행해 준 집권여당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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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그러면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면적이 2번째로 큰 고흥에 골프장 하나 없다며 관광인프라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고흥에는 최근 누리호 3차부터 민간인 발사체 산업단지가 들어왔다며 이는 글로벌 항공우주의 메카 케네디 우주센터와 같이 큰 호재이며 전남 발전의 큰 축"이라 덧붙였다.


하지만 이 역시 사천이나 대전 등 타 지자체와의 경쟁이 치열한 것이라 전망했다.


해서 "집권여당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중앙부처의 장관 및 여당과의 교두보를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정중히 부탁하며 특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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