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2022년 4분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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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2022년 4분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석기)에서는 지난 26일 광양경찰서 2층 백운마루에서 회원 27명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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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 위촉,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 운영 등 경찰서 활동사항 홍보 및 23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보자문협의회 김석기 회장은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에서 경찰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가교역할 뿐만 아니라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경찰서 정재봉 경찰서장은 “한 해 동안 안보자문협의회에서 탈북민들의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찰에서도 각종 범죄로부터 탈북민을 보호하고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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