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달빛갤러리, 임영기 사진전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바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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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달빛갤러리, 임영기 사진전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바다’ 열려

3월 19일까지…추상사진 20여 점 선보여

여수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3월 19일까지 임영기 사진전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바다’를 개최한다. 


시는 지역 예술인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공모로 8개 팀을 선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임영기 사진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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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임영기 작가는 ‘인간의 무의식 속 질서를 모색해 진정한 자신에 다다르는 여정’을 보여주는 추상사진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개개인의 내면을 탐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여수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달빛갤러리에서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빛갤러리 관람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 휴무,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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