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양면, 취약계층 50세대 밑반찬 제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여수시 화양면, 취약계층 50세대 밑반찬 제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 사랑 담은 밑반찬 전달

여수시 화양면사무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15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11 여수시 화양면, 취약계층 50세대 밑반찬 제공.jpg

이날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취약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정성들여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해 주었다.


2023년 화양면 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의 하나인 행복밥상, 밑반찬 전달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사 걱정을 덜어드리는 중요한 복지서비스로 안부확인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김만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전달을 통해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는 화양면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며,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 봉사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화양면 복지를 위하여 앞장서는 화양면 협의체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협의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안부확인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 화양면협의체는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