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등대 체험숙소 재개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문도등대 체험숙소 재개방

5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대상 5월 2일부터, 여수해수청 홈페이지 통해 접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연초 극심한 가뭄으로 운영이 중단(1월~4월)된 거문도등대 체험형 숙소를 오는 5월 2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230419) 보도자료(등대에서의 하룻밤, 거문도등대 체험숙소 재개방)사진2.jpg

 

(230419) 보도자료(등대에서의 하룻밤, 거문도등대 체험숙소 재개방)사진1.jpg

 거문도등대 체험형 숙소는 대국민 해상교통 안전의식 함양 및 해양문화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해수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1일 등대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국가시설이다.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중 이용 희망일 2주 전 여수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용자(1일 1팀, 최대 8명)가 선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거문도등대(1905년 점등)는 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큰 등대로서 지난 1월 해양수산부(등대문화유산위원회)가 올해의 등대로 선정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념행사 등을 통해 등대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여 대국민 해상교통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해수청 담당자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