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24시간 음주운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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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24시간 음주운전 단속

숙취운전, 반주운전 다 잡는다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 9(월) 07:00~09:00 주삼동 도종건설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아침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숙취운전 음주단속 실시 2.jpg

이날 숙취운전 단속을 통해 음주감지 2건 중 정지 1건(0.050%)와 수치미달 1건(0.014%)를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앞으로도 출근시간인 오전 7~9시에는 관공서나 회사 밀집지역 등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을 하는 숙취 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반주 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음식점 밀집 지역 단속 인력을 배치하고,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단속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는 여수권, 여천권을 이동하며 단속하는 기법인 스팟식 단속 기법을 사용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기로 하였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전국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이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요소가 커져감에 따라 발맞춰 음주운전 집중단속계획을 수립하여 VMS, BIT, 교통안전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밤낮가리지 않는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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