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 제4기 순천만 어린이해설사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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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 제4기 순천만 어린이해설사 양성 교육 실시

사단법인 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순천시 대대3길 7)는 지난 5일 순천 “제4기 순천만 어린이해설사 양성 교육” 개학식을 시작으로 본견적인 순천만생태학교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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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학식에는 (황을지)순천만관리팀장을 비롯하여 학부모님과 생태학교 학생 21명,  지역주민, 해설사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생태학교 활동에 성원을 보냈다.

 

8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10강으로 진행하는 순천만생태학교 교육 중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순천만 어린이해설사 양성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순천시 관내 초등학교생 21명이 공모를 통해 참여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자연생태해설사, 정원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교육 강사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순천만 어린이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제24회 갈대축제를 통해 어린이해설사로 활동할 계획이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였던 순천만생태학교는 환경부가 지정한 전국29개 생태관광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순천만보전과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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