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2023년 마지막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뉴스

여수해수청, 2023년 마지막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개최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6회 정기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원서 접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오는 11.21.(화) 2023년도 제6회 정기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를 개최한다.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는 여객선 안전 운항을 위해 선장으로 승선하려는 사람의 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 능력 등을 사전 검증하는 제도로, 기준을 충족하여 적합증서(유효기간 : 65세 미만 3년 / 65세 이상 2년)를 받은 사람만 여객선 선장이 될 수 있다.


청사(정면) (2).jpg

  적성심사는 면접 형식으로 진행되며, 연속해서 3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년간 적성심사에 응시할 수 없기에 응시자들은 여수청에서 제작․배포한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평가 참고자료’를 기준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1.6.(월)부터 11.10.(금) 18:00까지이며, 응시원서는 여수해수청 홈페이지(https://yeosu.mof.go.kr)의 공고문에서 출력하거나 여수해수청 1층 민원실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여수해수청 담당자는 “2023년 마지막 적성심사인 만큼 응시자 모두 합격하여 여객선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