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온정 어린 후원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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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온정 어린 후원의 손길 이어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위해 22,383천원/CMS 84계좌 기탁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8일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기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연말맞이 따뜻한 후원 이어져 - 아동보육과.jpeg

이날 기탁식에는 ▲㈜광양교통, 광양교통노동조합(대표이사 이순심, 지부장 선현종) 1천만원 ▲㈜엔케이디앤씨(회장 오양열) 5백만원 ▲㈜엔탑엔지니어링(대표 최공호) 350만원 및 CMS 84계좌 ▲아기사랑어린이집(원장 주미선) 110만4천원 ▲광산특수어린이집(원장 배혜자) 103만원 ▲㈜엘지엘리베이터(대표 박영) 1백만원 ▲햇살어린이집(원장 이연) 74만9천원 등 총 CMS 84계좌, 2천3백만원 상당의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양교통 이순심 대표는 “광양시의 영유아들에게 버팀목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다 나은 보육사업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엔케이디앤씨 오양열 회장은 “광양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보육사업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엔탑엔지니어링 최공호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강대열 광양지사장은 “매년 어린이보육재단에 기부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엘지엘리베이터 박영 대표는 “어린이보육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육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바자회를 통한 어린이집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아기사랑어린이집 주미선 원장, 광산특수어린이집 배혜자 원장, 햇살어린이집 이연 원장은 “아이들에게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개념을 가르치고자 개최한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2024년에도 앞서가는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보육정책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미래의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영유아 보육에 앞장서고 있는 광양시의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인 보육사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올해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 ▲어린이 안심 정류장 설치 지원사업 ▲창의력 쑥쑥, AI로봇 보조교사 지원사업 ▲어린이 문화공연비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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