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정치신인 중심 전남 6인6색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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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정치신인 중심 전남 6인6색 정책간담회

지역공통공약개발/ 민주당혁신 정책간담회
이충재 민주당 예비후보, 강렬하고 명확한 정치 소신 밝혀
“민주당 지역위원회 전문성과 당원 참여 구조로 재편돼야”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대시민 소통 기능 강화해 나갈 것”

이충재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광주전남 정치개혁연대가 주최한 ‘전남 6인6색-지역 공통 정책 개발/민주당 혁신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민주당 혁신의 필요성과 더불어 강렬하고 명확한 정치 소신과 포부를 밝혔다.


전남 6인6색-지역 공통 정책 개발/민주당 혁신 정책간담회는 지난 2023년 12월19일(화) 16:00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4층 중회의실에서 5명의 발표자와 50명의 시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6인6색 정책간담회 단체사진.jpg

간담회는 김현영 정치개혁연대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이충재 전)공무원노조 위원장 △김문수 이재명당대표특보 △김병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박노원 전)청와대행정관 △조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 5인이 발표자로 참여하였다. 


참석 예정이었던 정의찬 이재명당대표 특보는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이의에 관한 문제로 민주당 중앙당 일정상 참여하지 못하였다.


각 발표자들은 지역공통공약과 민주당혁신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밝혔다. 


발표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윤석열정부에 맞서 싸우는 게 혁신이다”, “민주당의 뿌리 전남 정치혁신이 곧 민주당의 혁신이다”는 등의 민주당혁신에 관해 자신들의 의견들을 밝혔다.


또한 전남발전에 관한 문제에서는 “인구감소와 구조변화로 정책 방향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며, 향후 “민주당 전남도당은 의원들을 필두로 단일대오로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등 의견을 같이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충재 예비후보는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정치현안과 기득권을 우선하다보니 지역발전 공통현안에 한목소리를 못 내고 있다”며 “지역정치인들과 시민사회를 모아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에 공동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지역 민주당을 보면 시민들을 섬기는 정당이어야 함에도 당원과 시민들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고,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위원회가 구성되고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당선된다면 민주당 지역위원회를 전문성과 당원 참여 구조로 재편하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대시민 소통 기능을 강화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좌장 김현영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상임대표는 “정치신인들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광주전남지역 어젠다를 같이 만들어가는 정치구조를 만들겠다”며 “1월초 민주당중앙당직자와 광주전남의 예비후보들과 같이 하는 간담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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