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년 하반기 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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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하반기 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로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순천시는 공공요금 동결, 바가지요금 단속, 착한 가격업소 지원 등 높은 수준의 물가 안정화 정책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시는 올해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생활물가와 개인서비스 요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원박람회장 주변 불법 상행위와 휴가철 피서지 요금을 집중 단속 하는 등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순천시의 경제 발전과 주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가 안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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