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다전과자 이충재 예비후보, ‘전과 발언’이낙연 전 대표 규탄 및 정계은퇴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뉴스

민주당 최다전과자 이충재 예비후보, ‘전과 발언’이낙연 전 대표 규탄 및 정계은퇴 촉구

이충재 제22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의원 중 44%가 전과자’라는 망언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20231229131554_1aacd2d71b8c9ba52b2d6512458a3f9f_zibh.jpg
이충재 예비후보

 

이 후보는“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작금의 시기에도 본인을 위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려는 등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분열의 길을 책동하고 있다”며 “이는 며칠 전 성대하게 열렸던 김대중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 전 대통령님의 유훈을 무시하고, 통합과 단결이 아닌 분열의 길로 나아가려는 이기적인 모습이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특히“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분이 본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한 동지들을 배신하며 전과자 운운하는 등 실망스러운 언행을 일삼고 있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권력에 맞서 앞장서서 행동해 훈장같은 전과를 얻은 동지들을 싸잡아서 매도하고, 민주당 전체를 기만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과와 정계은퇴를 촉구하였다. 


끝으로 노동운동으로 민주당 최다전과자(7건)인 이충재 예비후보는“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최근 테러행위로 민주당이 위기속에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민주당 중심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