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멍냥시민학교’ 강좌 3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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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멍냥시민학교’ 강좌 3월 개강

반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반려동물문화센터(역전길 50, 조곡동)에서 반려동물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교육, 행동 교정을 받을 수 있는 ‘멍냥시민학교’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멍냥시민학교’는 총 3학기로 구성해 계절별로 1학기(3~5월), 2학기(6~8월), 3학기(9~11월)로 운영할 예정이다.


1학기 프로그램 정규강좌로 펫티켓 확산과 건강한 산책을 위한 <반려동물 산책교실>, 소중한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스마트독 훈련교실>을 개설했다. 


일일 특강으로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미용 배우기>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를 만족시켜줄 내용을 담았다. 


강좌 참여는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누리집(scanimal.kr)’에서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물자원과 반려산업팀(061-749-4467)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선진 반려문화 정착에 힘써, 반려문화 선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 24년도 1학기 멍냥시민학교 홍보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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