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후보(국민의힘, 순천광양구례곡성을)가 제22대 국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7일 마쳤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를 통해 1인당 GDP 5만불 달성하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에 2차전지 특구 조성,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을 순천, 구례, 광양에서 먼저 시작하고 구례, 곡성은 K-푸드, K-문화 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의 전남이 아닌 삶의 전남이어야 한다”면서 지나친 정치 싸움과 네거티브 공세에 눈길을 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