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봄철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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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봄철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 활동 추진

지역별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 기간 추진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봄철 나들이 및 본격적인 농번기철 등 외부활동 증가로 인해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주민들에 대해 도·농 복합형인 광양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 활동을 다음 달 31일까지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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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야산에 심어 놓은 두릅, 고사리 등 산나물을 마구잡이로 채취해 간다“는 주민들의 하소연을 듣고 이는 절도 행위임을 알릴 필요성과 농작물채취 또는 주말 나들이 등으로 집을 비운 사이 언제든지 침입절도 등 우리 주변에서 범죄는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최근 3년간의 동기간 광양시에서 발생한 범죄분석을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경찰서(최병윤 경찰서장)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참여치안 등을 확대 하여 등산로 입구 주변으로 “임산물 불법채취 경고 문구”를 게첩하고 마을 내 사각지대에는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에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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