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45분께 순천시 해룡면 용화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용화사 내 목조건물인 26㎡ 규모의 삼성각(三聖閣)이 소실돼 1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4시께 촛불을 켜고 예불를 드렸다"는 사찰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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