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 갯버들 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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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갯버들 봄을 재촉하고 있다.

별량면 동화사 개울가에 은빛 솜털을 드러낸 갯버들의 가지가 드리워져 있다.

갯버들은 주로 개울가에서 많이 자라며 가을에 다음해 봄에 피워낼 꽃의 싹을 만들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이를 따뜻한 털로 감싼다.

앙증맞은 갯버들이 봄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 순천시청 홍보전산과 =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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