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 후보 “박람회 흑자 결실의 Key word는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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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 후보 “박람회 흑자 결실의 Key word는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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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2.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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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결실을 맺기 위한 Key word는 창의력이라고 밝혔다.

허선 후보는 삼성전자, LG전자, SK, 현대자동차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인재를 선발하는 공통사항으로 창의력을 꼽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창의력은 개인과 사회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 피력 했다.

또 순천만 국제박람회 개최에 따르는 사업의 실효성, 예산문제, 사후관리 등 우려를 넘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결실을 맺기 위한 조건 중 하나로 독창적인 창의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게다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3개 지자체가 국비 10억 이상을 받아 치룬 28개 국제행사를 평가한 감사원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투입된 총사업비에 비해 국내전시회만도 못한 행사로 전락했다는 점을 지적 했다.

따라서 “기왕 시작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관람객의 바람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체험 소재의 컨텐츠 개발 등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창의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제공받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갖는 사업의 실효성, 사후관리 등의 우려를 넘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결실을 통해 순천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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