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인 민주통합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2시에 풍덕동 소재 (하나병원 건너) 순천랜드건물 3층에서 2500여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명계남, 전라남도 박준영도지사 부인, 박기영 민주통합당전남도당위원장, 정영식 순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고문들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정세균 민주당전대표,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당위원장, 이학영 (전)한국YMCA전국연맹사무총장이 영상메세지로 허정인 후보의 당선을 바란다며 응원을 보내주었다.

이에 허정인 예비후보는 "지난 55년동안 순천의 숨결속에 시민들과 함께 생활해 왔고, 도의원3선과 도의회부의장, 전라남도 정무특별보과관등 오랜 행정경험과 의정경험을 두루섭렵 하면서 배운 노하우로 순천시의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현안 노제를 반드시 성공적이고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